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이 독창적인 작품은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탓인지, 두 시즌의 시리즈가 만들어졋음에도 국내에서는 볼 기회가 없다. 영어를 다 알아듣기도 힘들지만 강한 영국 엑센트만의 독특한 억양에, 영국인들의 유머가 담겨있는 참 재미있는 작품이다.
DVD에는 제작과정이 담겨 있는데, 같은 애니메이션을 하고 있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이 독창적인 작품은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탓인지, 두 시즌의 시리즈가 만들어졋음에도 국내에서는 볼 기회가 없다. 영어를 다 알아듣기도 힘들지만 강한 영국 엑센트만의 독특한 억양에, 영국인들의 유머가 담겨있는 참 재미있는 작품이다.
DVD에는 제작과정이 담겨 있는데, 같은 애니메이션을 하고 있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2005년에, <토이스토리 10주년 기념판>과 <토이스토리2 SE> 버전이 출시되었다.
너무 기뻤다.
그런데, 두 제품이 북미판은 2장짜리로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장짜리로 출시되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 속았다는 생각에 울화가 치밀었다.
국내판과 북미판을 비교해 보면서 그 내용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아마존에서 다시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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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제품명 : Toy Story (10th Anniversary Edition)
구입 : Amazon.com
가격 : $ 19.99
<토이스토리2>
제품명 : Stoy Story 2 (2-Disc Special Edition)
구입 : Amazon.com
가격 : $ 19.99
담겨진 내용을 마구잡이로 솎아낸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이건 재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