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그래픽 컴퓨터를 팔던 초창기의 힘든 시절부터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스튜디오 일순위인 지금의 모습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홈런을 기록하며 오늘날에 이르렀지만 역시 세상에 거져 되는 것은 없는 법.
몇 대목만 겨우 읽어 봤지만, 그렇게 많은 역경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픽사 스튜디오가 스스로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은 이것이 최초다.
그만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가득하고 진귀한 자료들도 무긍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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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nfinity and Beyond!>
-The Story of Pixar Animation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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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아래의 사진은 작년 픽사 창립 20주년 기념촬영 사진.
2007. 12. 7
